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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화기 사과원 관리 철저히 해야
낙화 후 비가 많이 오면 과심곰팡이병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대비가 필요합니다.
1. 과심곰팡이병 왜 문제인가?
1) 감염될 경우 6월 하순경부터 꽃받침부위에 황갈색 진물 발생
2) 과형이 울퉁불퉁해지고 낙과 다수 발생
3) 과심부에서 곰팡이 번식하여 과육을 부패시킴
2. 사과 과심곰팡이병 발생환경
1) 낙화 후 비가 많이 오면 초기 생장 빨라져
2) 꽃받침 부위와 과심부 사이의 공간이 열리게 되고
3) 이때 수술과 암술에 기생하던 병원균들이 과심부로 침입함
* 주로 초기 과실비대가 빠른 조, 중생종 품종에서 다발생
* 병원균 침입부터 증상 발현까지 1개월 이상 소요
3. 사과 과심곰팡이병 방제 방법
1) 개화기 이후 비가 많이 오면 낙화 후 방제를 서두르거나 해당 살균제를 살포할 것
2) 수확 작업 중 과실에 흙이 묻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
3) 오염된 물에 젖을 때 발생이 심각해지므로 저장고를 깨끗하게 관리할 것
소문에 소문에 개화기에 꽃 소독으로 과심곰팡이병 예방 처리하고, 6월 초 중순경 갈색무늬병, 탄저병, 겹무늬썩음병 예방 처리 이 두가지 유념한다면 과심곰팡이병으로부터 철저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.
* 자료출처 :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(NCPM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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